한국일보

“역대급 무대” 스타들 칭찬 릴레이

2018-04-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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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테이지 이모저모

◎…할리웃보울 출연 스타들은 백스테이지에서 선후배를 막론하고 자신의 공연 순서를 전후해서로 대기실에 찾아가서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할리웃보울 무대가 처음인 존 박은 MC와 가수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들은 공연을 마친 뒤 백스테이지로 돌아와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찾은 수 만명의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이 최고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특히 출연 가수들은 모두 내년에도 할리웃보울 무대에 다시 한번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할리웃보울 공연에서 가장 인기를 끈 무대 중 하나는 백지영과 ‘장미여관’ 보컬리스트인 육중완이 함께 선보인 ‘내 귀에 캔디’로, 백지영은 공연 후 백스테이지에서 육중완이 원조격인 옥택연을 잊게 할 만한 역대급 무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배우이자 국민 MC 박상원씨가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 그를 알아보는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한인 관객들은 박상원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박상원씨는 또 박찬호 선수의 딸들과 함께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가수들을 응원하고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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