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디아 고 우승

2018-04-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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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21개월만에

리디아 고 우승
리디아 고(21·사진)가 LPGA 투어 대회에서 21개월 만에 우승 감격을 누렸다.

뉴질랜드 출신 리디아 고는 29일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호주 출신 이민지(22)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투어 통산 15승째를 거둬 우승 상금 22만5,000달러를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9개월 만에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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