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밀알선교단, 내달 5일 창립 25주년 기념식

2018-04-25 (수) 08:18:4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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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이 내달 5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아드리안 호텔(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연다.

25주년 기념과 더불어 밀알선교단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의 사회는 밀알선교단 자원봉사자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과 SBS 'K팝스타' 출신인 한희준씨가 맡을 예정이다.

오랫동안 밀알선교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신순규 월스트릿 재무분석가의 간증과 선교단원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시각장애자인 신씨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하버드대, MIT 대학원을 졸업한 뒤 20여년 넘게 재무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선교단은 25년 동안 밀알선교단이 걸어온 길과 향후 비전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티켓 구입 및 후원 문의 917-692-7755, nymilal@hotmail.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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