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버라 부시 여사 장례식 엄수

2018-04-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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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부시 여사 장례식 엄수
지난 17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바버라 부시 전 퍼스트레이디의 장례식이 21일 휴스턴 성 마틴 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남편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아들 조지 워커 부시 전 대통령, 빌 클린턴·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전·현직 고위관료 등 1,500여명이 참석,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안 문제로 불참했다. 휠체어를 탄 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 등 가족들이 관을 따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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