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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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단독주택가 100만달러 돌파

2018-04-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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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주택시장이 지난달에도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드디어 100만달러를 넘어섰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3월 주택과 아파트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오아후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최초로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달 시장에 매물로 나온 단독주택이 매매되기까지 1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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