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일 학교 설명회,14일 개강. I-20도 발급
버지니아한의대는 최근 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 상호교류협정을 맺었다.<사진제공=버지니아한의대>
버지니아한의대(총장 주태창)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침구학 석사과정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버지니아한의대는 6일 팰팍 커머셜애비뉴 선상 ‘마스터 클래스 아카데미’(342A Commercial Ave)에 강의실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침구학 석사 과정으로, 토요일(오전 9시~오후 10시)과 일요일(오후 2시~오후 10시) 등 매주 2회씩 10주간 진행된다.
입학 조건은 대학 2년(60학점) 이상 학력 소지자이며, 입학 후 인턴 시작 전까지 토플 IBT(45점 이상)를 제출해야 한다. 유학생들에게는 I-20를 발급한다.
대학측은 개강에 앞서 7일(오후 4시30분)과 8일(오후 2시30분)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한양마트 샤핑몰내 누리홀에서 학교 설명회를 마련한다.
대학측 관계자는 “현대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합친 통합의학 시대로 한의학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간 한의학 공부할 곳이 없어 못했던 뉴욕, 뉴저지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571-243-4251, 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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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