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류, 아시안 리더십상 수상

2018-03-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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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5일 CAUSE 행사서

데이빗 류, 아시안 리더십상 수상
데이빗 류(사진) LA 시의원이 대표적인 아시아계 권익 단체의 하나인 아시안 아메리칸 연합 권익센터(CAUSE)의 연례 행사에서 ‘리더십 상’을 수상한다.

CAUSE 측은 오는 4월5일 LA 호텔 캘리포니아 볼룸(333 S. Figueroa St, LA)에서 제25회 연례 기금 만찬 갈라 행사를 갖고 미국내 아시안계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 옹호를 위한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인스피레이셔널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로 LA 시의회의 유일한 한인이자 아시아계 시의원인 데이빗 류 시의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례 행사의 사회는 알렉스 파디야 캘리포니아주 총무처 장관이 맡게 되며 에릭 가세티 LA 시장 등 캘리포니아의 주요 정치인과 주류 및 아시안 커뮤니티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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