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킹 신용대행사 상대 소송

2018-03-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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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 변호사가 소비자 신용대행사인 익스피리언(Experia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마라 엘리엇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에 따르면 익스피리언 사가 해킹으로 인해 25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엘리엇 변호사는 “익스피리언 사는 해킹으로 인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아 법을 어겼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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