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 질환

2018-03-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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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안과 아닌 망막 전문의 찾아야

▶ ■ 케빈 석 망막 전문안과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 질환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로 앓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적은 당뇨 합병증이다. 그 중에도 당뇨로 인해 망막이 붓고 최악의 상황인 실명까지 도달하는 안타까운 환자들의 사례가 있다.

이렇게 실명 위기 직전이라도 실망하지 말고 망막 전문의 케빈 석 박사를 만나보자. 석 박사는 명문 의대 출신으로 정밀 검사와 수술, 실명예방 전문의로 잘 알려져 있다.

케빈 석 박사가 전문으로 하는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차지하고 시신경에 직접 닿고 있어 그만큼 예민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석 박사는 일반 안과에서 다루기 까다로운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인한 안과 질환, 황반 변성, 망막 박리, 근시의 변성 진료를 맡고 있다.


남가주 다우니 출신인 석 박사는 UCLA를 거쳐 로마린다 의대에서 최우수 우등학생으로 졸업하고 의학박사를 취득한 검증된 실력파로 망막전문 안과를 열고 LA와 가든그로브, 다우니 오피스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석 박사의 전문 분야는 당뇨병성 망막증 질환과 망막 분리수술로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내 최고의 안과 전문 병원에서 트레이닝을 마쳤다. 트레이닝 기간 동안 많은 임상 체험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기도 했다.

석 박사는 “망막은 안구 대부분을 덮고 있어 눈 건강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망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단순 일반안과 진료가 아닌 망막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망막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붓거나 시력이 차차 떨어지며 실명에 이를 확률이 높아 위험하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이들이나 노년층에 안구질환이 자주 발병하는 부위다.

이어 석 박사는 “망막에 문제가 생겨도 단순히 노안으로 인한 시력감퇴라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나 고혈압의 지병 이력이 있는 분은 안과를 방문하여 세밀한 검사를 통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석 박사는 ”검사를 통해 망막에 문제가 발견되면 레이저 시술법이나 주사시술로 진료할 수 있으면 두 시술법 모두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며 안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과 수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아 연령대와 상관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국소마취로 진행한다.

병원은 가든그로브와 다우니에 있으며 석 박사는 “인체에서 중요한 눈에 질병이 생겨 방치할 때는 최악의 상황으로 실명에 도달할 수 있으니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당뇨나 고혈압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눈에 통증이 느껴 지거나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침침하다면 꼭 망막전문 병원에서 감사를 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다우니 오피스:11525 Brookshire Ave. #201 A, Downey.

▲가든그로브 오피스:12828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전화:(714)53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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