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러시아 월드컵 ‘비디오판독시스템’ 도입

2018-03-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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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도입된다.

AFP 통신과 영국 방송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6일(현지시간) FIFA가 평의회가 끝난 뒤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VAR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VAR을 도입하는 안을 승인했다”며“ 우리는 이런 결정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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