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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병증·황반부종·녹내장…‘당뇨병 합병증’ 눈 건강 위협

2018-03-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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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위험까지… 정기검진 필요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눈 합병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우리 몸 어느 부위에나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

특히 당뇨병성 안질환으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황반부종 ▲백내장 ▲녹내장이 대표적이다.

망막은 안구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이다. 빛을 감지해 전기적 정보로 전환해 뇌로 전달하면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과 사물을 볼 수 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결국 혈관 문제다. 초기에는 혈관이 약화되거나 붓거나, 또는 망막으로 피가 새거나 출혈이 있다. 병증이 좀더 오래되면 어떤 혈관은 막히고, 새 혈관이 자라거나 하면서 혈관 출혈 문제로 심각한 시력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에서 먼저 황반은 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된 부분으로 읽고 운전하고, 얼굴을 인식하는 부분이다. 당뇨병으로 황반이 붓는 것이 당뇨병성 황반부종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는 안질환으로 당뇨병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상실 및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더욱 위험이 증가한다.
당뇨병성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 조절이 필수적이다. 또한 일년에 한번은 꼭 안과 검진을 받고 담배는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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