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최대 ‘트램폴린 팍’ 뉴욕온다

2018-03-09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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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바운스 아메리카, LI서 6월 사흘간 개장

세계최대 ‘트램폴린 팍’ 뉴욕온다

<사진출처=빅바운스아메리카>

세계 최대 트램폴린팍인 ‘빅 바운스 아메리카(The Big Bounce America)'가 롱아일랜드에 찾아온다.

미 전역 29개 주 60곳을 대상으로 전미 투어를 실시 중인 빅 바운스 아메리카는 6월 22~24일 사흘간 롱아일랜드 캘버튼(Calverton) 롱아일랜드 스포츠팍(159 Edwards Ave., Calverton, NY)에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1만스퀘어피트 규모의 개방된 에어캐슬 내부에 농구장, 장애물 레이스, 거대 미끄럼틀 등이 설치되며 거대 미끄럼틀은 에어캐슬 외부 볼핏(ball pit)으로 연결된다. 또한 내부에는 팽창식(inflatable) 숲, 거대 정글 동물, 트럭과 보트가 갖춰져 있으며 야외 워터 슬라이드와 조용히 즐기기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소형 바운서가 따로 배치된다.


놀이 세션은 부모나 보호자의 동반 하에 입장 가능한 3세 이하의 토들러 세션, 3~7세 연령의 주니어 세션, 8~15세의 어린이 세션, 16세 이상의 성인 세션 등으로 나눠져 있다.

티켓 가격은 에어캐슬 1시간 이용에 세션별로 9~25달러이며 세션별로 입장 규정이 따로 마련돼 있다. 문의 888-718-4253, thebigbounceamerica.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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