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신수, 역전 2타점 2루타 포함 3안타

2018-03-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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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는 3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111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추신수는 6일 애리조나 메사의 호호캄 스테디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역전 2타점 2루타를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첫 3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쳐내며 시범경기 타율을 .462(13타수 6안타)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좌완 선발 션 마네아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아냈고 3회에는 좌완 에릭 조키치에게 2루수 옆 내야안타를 뽑아내는 등 첫 두 타석에서 왼손투수를 상대로 모두 안타를 쳤다. 이어 1-2로 뒤진 5회 무사 1, 3루에서는 상대 우완 앤드루 트릭스를 공략해 센터필더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2타점 역전 2루타를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한편 LA 에인절스의 투타겸업 일본인 스타 쇼헤이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오타니는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시범경기 타율은 .111(9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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