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지미 고문 모시고 영화인 모임 열어요”

2018-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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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새봄 맞이 행사

“김지미 고문 모시고 영화인 모임 열어요”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켈리 안(왼쪽부터) 이사, 정광석 회장, 캐서린 유 총무가 오는 14일 영화인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희망찬 새봄을 맞이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는 귀한 자리에 초대합니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이사장 지미 리)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1209 S. Manhattan Pl.)에서 신년 첫 모임을 갖는다.

정광석 회장은 “김지미 고문과 김진형 박사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모임은 2018년도 회장단과 이사진, 그리고 영화인들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미주 영화인 네트웍 구축과 한국 영화계 교류 등에 힘써온 이들에게 LA시 봉사상과 유엔 봉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모임은 재미한국영화인협회가 매년 개최해온 신년하례식 일정이 연기되면서 봄맞이 행사로 열리는 영화인 모임이어서 특별협찬사들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정 회장은 “협회가 준비한 50인치 삼성TV와 마이더스 성형외과 그룹 초음파 울트라리프팅 상품권 5장을 비롯해 뱅크오프호프, 오픈뱅크, 한미뱅크, 가주액자, 상록수 캐더링, 올림픽 골프, 이영곤·김윤배 후원이사가 특별협찬을 한다”며 “미주 영화인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예약 필수. 문의 (213)483-1989 (213)66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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