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작 활동은 자가 치유”

2018-02-22 (목) 12:00:00
크게 작게

▶ 오렌지 글사랑 모임, 새 임원진 구성

“창작 활동은 자가 치유”

오렌지 글사랑 모임 강의를 맡고 있는 정찬열(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씨, 권 조앤 회장, 이영미 낮밤 총무, 이정숙 저녁반 총무.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 모임 중의 하나인 ‘오렌지 글사랑’은 최근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현재 회원이 30여명인 이 모임은 회장 권조앤, 낮반 총무 이영미, 부 총무 정미진, 저녁반 총무 이정숙, 이보람, 회계 김혜경 씨 등을 선임했다. 권조앤 회장은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전통 있는 문학 단체이다”며 “글쓰기에 대한 기본기가 없는 한인들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권조앤 회장은 또 “글쓰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도 문학에 입문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며 “창작 활동은 스스로를 힐링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 창립된 ‘오렌지 글사랑’ 모임을 통해서 등단한 한인들은 시(시조), 동시 19명, 수필 24명, 소설 3명, 아동문학 1명, 평론 1명 등 총 48명이다. 이 모임의 강사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정찬열 씨이다.

한편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가든그로브 글 사랑 교실(9681 Garden Grove #203)에서 낮반(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정오), 저녁반(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6시30분)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714)530-311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