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 설 명절 기념행사
2018-02-17 (토) 12:00:00
박상혁 기자
한인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최대 명절인 음력 설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선포 행사가 16일 LA 시의회에서 열렸다. LA 시 의회의 한인 데이빗 류 시의원과 허브 웨슨 시의장, 길 세디요 시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안 국가들의 전통 문화가 소개되는 등 명절을 기념하는 순서들이 이어졌다. 한복을 차려 입은 데이빗 류 시의원 등 시의회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선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