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주택 5,000~1만채 신축추진

2018-02-14 (수) 12:00:00
크게 작게

▶ 시의회, 예산 9억 지원검토

샌디에고 시의회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공급되는 주택 프로젝트에 9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의회는 노숙자 영구지원 주택, 퇴역 군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약 5,000~10,000여 채에 달하는 주택 신축을 위해 9억 달러의 기금을 보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샌디에고주택연맹(San Diego Housing Federation)의 스티븐 러셀 전무이사는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주 내에 있는 도시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보조금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며 “시 정부가 이번 논의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저소득층들에게 공공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 조치”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9억 달러의 예산은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주택연맹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의 73%가 이번 논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에서는 오는 7월11일 조례 규칙제정위원회에서 11월 주민투표 회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