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우즈 한인회 설 잔치 350여명 참가
2018-02-05 (월) 12:00:00

라구나 우즈 한인회 정 베드로 회장(맨 오른쪽)과 김홍식(오른쪽 2번째)씨가 LINK관계자들에게 탈북자 성금을 전달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회장 정 베드로)는 지난 1일 클럽 하우스 5에서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설 잔치를 가졌다.
약 4시간 동안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이날 설 잔치에서 한인회는 탈북자 구출 성금 7,100달러를 롱비치에 위치한 탈북자 ‘LINK’에 전달됐다. 이로써 라구나 우즈 한인회가 지난 9월 이래 탈북자 성금으로 기탁한 금액은 1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측은 “대부분의 멤버들이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탈북자 한 명이라도 더 구출해 내고자 꾸준히 성금을 기부했다”며 “탈북자 1인당 구출경비를 3,000달러로 기준, 지금까지 총 28명을 구출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 베드로 신임회장에게는 미셸 스틸 박 OC수퍼바이저의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올해 11월 실시되는 연방하원 45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 교수(UCI어바인 법대)의 인사말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