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친목 다지는데 최고 코스”
2018-01-30 (화) 12:00:00
문태기 기자
▶ 한인회·샬롬 여성 합창단 등
▶ 본보 거북이마라톤 대거 참여

화토 산악회 회원들이 등정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샬롬 여성 합창단 회원들이 산을 오르기 앞서 자리를 함께했다.
“거북이 마라톤 대회 너무나 즐거웠어요”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단체 회원들은 지난 주말(27일) 본보 주최로 LA 그리피스 팍에서 열린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친목을 다지고 새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OC한인회(회장 김종대), 샬롬 여성 합창단(회장 이영희), OC코윈(회장 이순희), 미주 화토 산악회(회장 박찬욱) 등을 비롯해 여러 단체 회원들이 그리피스 공원을 오르면서 우애를 다졌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한인들과 함께 그리피스 팍을 오르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며 “오렌지카운티에도 이같은 행사가 열리면 더 많은 OC한인들이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샬롬 여성 합창단’의 이영희 단장은 “거북이 마라톤 코스가 너무나 좋아서 참석한 회원들이 모두들 좋아했다”며 “내년에는 커피나 먹을 거리를 많이 준비해서 마라톤 마치고 공원에서 회식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주 화토 산악회’는 34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아침 식사를 그리피스 팍에서 함께 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글렌도라 마운틴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이 산악회는 이번에 거북이 마라톤 대회 행사를 맞이해서 그리피스 팍에서 정기 모임을 가진 것이다.
첫 해부터 계속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온 OC코윈의 이순희 회장은 “최근 발을 다쳐서 아쉽게도 코스를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이 걷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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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