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차량파손 ‘하루 평균 85건’
2018-01-30 (화) 12:00:00
신영주 기자
SF 차량파손이 하루 평균 8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실에서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2017년간 온라인으로 신고된 차량파손 발생건수는 8만1,511건이었으나 체포는 고작 1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F경찰국은 현장에서 단서가 될 만한 증거물을 발견하기 어렵다면서 피해자들이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해줄 것을 권장해왔다.
경찰국은 최근 거리 순찰을 늘리고 차량털이 범죄 근절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좀처럼 범죄는 감소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SF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파손 범죄율은 재작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어난 3만건의 차량털이 범죄 중 실제로 체포로 이어진 수는 2% 미만에 불과했다.
한편 스캇 위너 주 상원의원(SF, 민)은 차 유리를 부수고 차 안의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차량털이범을 중범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관련법안 개정을 발의했다.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