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주택가 성추행, 고교생 용의자 체포
2018-01-26 (금) 12:00:00
약 한달 전 어바인 주택가 및 도로 인근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스우드 고교에 재학 중인 키난 알-새이드 아매드(18)로 키난은 지난 19일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산책로에서 또 다시 조깅을 하던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주하다 체포돼 구금, 현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이다.
키난은 지난 해 12월 17-18일 어바인 인근에서 이틀 새 두 차례 조깅을 하던 여성을 스케이트를 타고 쫓아가 습격, 피해자들의 몸을 더듬는 후 달아난 바 있다. 키난이 소속된 어바인 교육구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교내에는 피해를 입은 학생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키난이 성추행 외에도 강간, 성폭행 등 강력범죄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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