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K스테이지 단원들. 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손영혜 대표, 왼쪽옆이 데이빗 김 단장.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 중인 한인극단 K스테이지(대표 손영혜, 단장 데이빗 김)는 지난 13일 풀러튼 희래등 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가졌다.
지난 해 공식적으로 비영리 단체 등록을 마친 이 극단은 올해부터 한인 커뮤니티 문화 봉사를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구성을 마치고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올해 K스테이지가 계획 중인 공연으로는 ▲4월 6-7일 현대판 심청전인 ‘닥터 심청’(가칭) ▲5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건축 기금마련’ 행사 공연 ▲9월 8-9일 풀러튼 머캔탈러 문화센터 공연 등이 있다.
K스테이지측은 “한인회관 건립기금 행사는 봉사차원에서 공연을 지원하는 뜻 깊은 시간 될 것”이라며 “올해 K스테이지는 연극과 국악을 아우르는 본 공연에 다양한 장르를 접목, 새로운 공연 문화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K스테이지는 작년 OC에서 활동 중이였던 극단 ‘하늘’과 ‘굿모닝 겨자씨’가 통합되어 출범한 팀으로 현재 배우, 스태프, 학계, 자문, 후원 등 연극뿐만 아니라 다수의 문화계 인사들이 합류, 총 4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