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비영리단체 알람스 발표, 웨스트 윈저 6위로 뉴욕일원 최고
▶ 뉴욕선 맨하셋 유니온프리 ‘34위’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한 뉴저지 테너플라이가 교육 비영리단체 알람스가 발표한 2018학년도 전국 최고 학군 11위에 올랐다.
또 뉴저지 머서 카운티에 위치한 웨스트 윈저-플레인스보로 리저널 학군이 6위로 뉴욕 일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뉴저지 버나즈 타운십, 밀번 타운십, 프린스턴 등이 20위권 안에 랭크됐다.
뉴욕에서는 롱아일랜드 맨하셋 유니온 프리 학군과 업스테이트 뉴욕의 바이람 힐스 센트럴 학군이 각각 34위, 49위로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뉴저지 에디슨(59위), 뉴욕 제리코(65위), 뉴저지 크레스킬(98위), 뉴욕 사요셋(100위) 등이 한인 밀집 지역 중 100위권에 들었다.
한편 최고의 학군 상위권에는 일리노이주와 메사츠세추주 학군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학생들의 표준 시험 성적과 졸업율, 자퇴율, 학교 지원금, 빈곤율 등을 종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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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