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 45년래 최저치

2018-0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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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방노동부는 18일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보다 4만1,000건 감소한 22만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973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며 2009년 4월 이래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보다 6250건 줄어든 24만4,50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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