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CBMC 동부연합회 신년하례회 참석자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를 모토로 하는 CBMC(기독실업인협회) 동부연합회(회장 박성환)가 12일 우래옥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워싱턴DC, 메릴랜드, 락빌, 센터빌 지회가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특별히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워싱턴 교회협의회에서도 참여해 향후 협력, 발전을 도모했다.
박상근 CBMC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형주 동부연합회 위원의 기도, 메릴랜드교회협의회 회장인 윤용주 목사의 말씀, 유시완 동부연합회 전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인 한세영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만찬과 나눔 행사에서는 참석자간의 교제와 네트워킹이 있었다.
CBMC 동부연합회는 올해 6개 지회 확장과 회원 100명 확보, 일터에서의 성경적 경영 개발과 실천, 회원 1인당 2명씩 전도 등을 공동 기도제목으로 정했다.
차기 행사는 2월17일 동부연합회 워크숍이 박성환 회장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6월28일부터 30일까지 시카고 제23차 북미주 대회가 개최되고, 10월에는 지회창립 기념행사가 열린다.
문의 (240)281-7949 강고은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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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