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단체 신년 설계 ⑦ 한인회관 기금모금 적극 지원

2018-01-11 (목) 12:00:00 최병휘 기자
크게 작게

▶ ■ 샬롬 합창단

OC 한인단체 신년 설계 ⑦ 한인회관 기금모금 적극 지원

샬롬합창단의 이영희(뒷줄 가운데) 단장과 단원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렌지카운티 내 정통 있는 합창단 중의 하나인 ‘샬롬 합창단’(단장 이영희)은 남다른 각오로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중 가장 먼저 OC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인회관의 무사 건립을 위해 적극 지원을 해 나간다. 샬롬 합창단은 과거 5차례에 걸쳐 한인회 측에 회관건립기금 2만5,5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이영희 단장은 “이번 달 안으로 회관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모은 기금을 한인회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현재 커뮤니티가 한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회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 합창단원 모집도 올해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다. 특히 현 단원들의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젊은 단원들 모집에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이영희 단장은 “음악을 좋아하고 친목모임을 원하는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이라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샬롬 합창단은 봄-가을 시즌 ‘일일관광’과 5월 가정의 달 어르신들을 위해 양로원 및 병원 등 방문, 가을 음악회, 축재재단 및 상공회의소 등 한인주요단체 행사 합창지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음대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어간다.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샬롬 합창단에는 현재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가든 그로브 세인트폴 루터런교회(13082 Bowen St.)에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여성들은 (714)345-5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