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생명력 불어넣었어요”
2018-01-09 (화) 12:00:00
▶ KACAA 고문 박영구화가, 11~14일 LA아트쇼 참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인 ‘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KACAA) 고문으로 그림을 지도하고 있는 박영구 화가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LA아트쇼에 참가한다.
갤러리 ‘두에르떼’(대표 수잔 황) 소속으로 참가하는 박영구 화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 음식인 김치(사진)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박 화가는 “주로 김치의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는 표현과 생명력을 암시하는 형상을 조형에 맞추어 여러 부문에 배치했다”며 “이번 그림은 많은 여성들과 선조들의 희생에 대한 헌사이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대 서양학과 출신으로 선화예고에서 실기 교사를 지낸 박 화가는 2년전 갤러리 클루 소속으로 LA아트 쇼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는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대표 엘런 안)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714)392-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