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친 한파’ 체감온도 -100도

2018-01-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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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한파’  체감온도  -100도
북미에 닥친‘미친 한파’가 좀처럼 기세를 꺾지 않고 맹렬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5일 밤 뉴햄프셔의 마운트 워싱턴은 화씨 -40도(섭씨 영하 40도)로 떨어졌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화씨 -100도(섭씨 영하 73도)로 미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됐다.

5일 기온이 -30도까지 떨어진 몬트리얼에서 시민들이 움추린채 거리를 지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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