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교육국, 차기 교육감 선정중
2017-12-23 (토)
카르멘 파르냐 뉴욕시 교육감은 21일 2018-19 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교육감으로 일한지 4년 만이다.<본보 12월 21일자 A4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시절 부교육감을 지냈던 파르냐는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선출되면서 교육감으로 임명돼 그동안 뉴욕시 100만명의 초중고교 학생들과 프리-K를 포함한 공립학교 교육 정책을 관할해왔다.
뉴욕시교육국은 현재 미 전국 교육자를 대상으로 차기 교육감을 선정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