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냐 뉴욕시 교육감 사임
2017-12-21 (목)
조진우 기자
카르멘 파르냐(75·사진) 뉴욕시교육감이 사임한다.
20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파리냐 시교육감은 2018년 6월 이전까지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냐 시교육감은 이와관련 21일 자신의 사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사임이유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실과 시교육국은 답변을 거부했다.
파리냐 시교육감은 브르클린 PS29초등학교에서 교직에 몸담은 뒤 지난 2013년 시교육감에 발탁돼 4년 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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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