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스틴·스탠튼 지역 주말 음주운전 단속

2017-1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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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각종 모임 시즌 술자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오렌지카운티 터스틴과 스탠튼 지역 경찰국은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에 나선다.

OC셰리프국은 15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스탠튼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불시 체크포인트 단속을 실시한다. 체크포인트가 설치될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음주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등과 같은 약물 운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날 터스틴 시도 가주 교통국과 국제 고속도로 안전관리국 등과 협력해 체크포인트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아울러 터스틴시는 연말 집중단속을 내달 1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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