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옥 신임회장 선출
2017-12-12 (화)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 산하 여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안영옥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10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에 추대된 안 신임회장은 “메릴랜드 지역 교회 내 여전도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합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겠다”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겸손히 나아가기 위해 정기 월례회에 기도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이태순씨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연희 전 회장이 총 수입 1만2,447달러와 1만2,492달러의 지출을 보고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설교에서 윤용주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하는 여전도회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 (443)97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