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새생명 찬양축제
2017-12-12 (화)
강진우 기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1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우리교회(양승원 목사)에서 열렸다. 오픈 콘서트에는 우리교회 찬양대가 독특한 찬양과 안무를 선보이며 성가곡들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정지윤씨와 아가페 차이니스 펠로쉽 중창단, 피아노 플롯 합주 및 바디워십 순서가 진행됐다.
매년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각종 문화행사를 열고 있는 우리교회는 올해 커뮤니티센터 건립 홍보와 기금 모금을 위해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이은애 커뮤니티센터건립위 맴버십 위원장은 “우리교회가 재능기부를 통해 건립기금을 모으는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 200만달러 모금을 위해 달려온 건립추진위원회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기금마련을 위해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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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