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동부 공립교 농구코치, 학생 성추행 혐의 기소

2017-12-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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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재학하는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 학교의 농구 코치가 미성년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농구 코치로 활동하던 이모(29)씨가 14세 여학생과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세지를 주고받은 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지난 6월 체포돼 기소됐으며,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는 이씨의 혐의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다며 재판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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