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 한국학교 미래포럼

2017-12-11 (월)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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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 한국학교 미래포럼
재미한국학교(NAKS) 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9일 베이사이드의 KCS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학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미주 지역 한국어 교육의 지난 50년 역사를 돌아보고 차세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이날 포럼에는 이광호 전 회장 등 5명이 패널로 나서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오정선미 드렉셀대학교 한국어과 교수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한국학교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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