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마, 샌타바바라도 위협

2017-1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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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샌타바바라도 위협
남가주를 휩쓸고 있는 산불이 중가주 샌타바바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중가주 지역에도 산불 비상이 걸렸다. 벤추라 ‘토마스 산불’의 불길이 확산되면서 10일 샌타바바라 카운티 카핀테리아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전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치솟는 불길을 주시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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