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프 사랑, 차세대 후원으로‘활활’

2017-12-11 (월) 12:00:00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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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로우헤드 골프클럽, 29년째 장학금 수여

▶ 연말 파티 겸해 열려

골프 사랑, 차세대 후원으로‘활활’

애로우헤드 골프클럽 임원들과 장학금 수상자들이 시상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애로우헤드 골프 클럽(회장 변무성) 및 장학재단(이사장 김재수)은 지난 5일 오후 6시 콜리마 소재 신원 식당에서 ‘제29회 장학금 수여식 겸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수 장학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또 다시 29년째 이어 온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후원에 감사한다.”며 “새해에도 회원간 소통과 친목으로 행복하고 삶에 윤활유가 되는 골프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변무성 회장은 “애로헤드 골프 클럽 회원들과 모든 골프 애호가들이 정성을 모아 협조 해주신 뜻에 감사 드린다. 애로헤드 골프클럽 회원들과 골프 애호가들이 마음을 열어 골프도 즐기고 이웃과 차세대를 배려하는 훌륭한 단체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애로우헤드 골프클럽의 오랜 전통을 이어 모범단체로 거듭 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치노밸리 교육구의 제임스 나 위원장은 “2만 9,000여 명의 학생 중 오늘 장학금을 받는 4명의 학생은 우선 미주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품기를 바란다”며 “가지고 있는 자질을 더욱 개발하여 원칙을 추구하는 애타심이 강한 차기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한인으로서 부모를 공경하는 착한 자녀로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수상자는 개인으로 애드류 박, 박세현, 스테파니 한, 새라 G. 김 등 4명의 학생과 단체로서는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가 선정되어 장학증서와 금일봉을 받았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한보화 교장은 “올해로 21년째 한국학교의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고 사회의 좋은 일군이 되어 봉사하도록 후원해주신 애로운헤드 골프 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미 대한골프협회 정하섭 회장, 세계 한글학교 협의회 최정인 전 회장 등이 참석해 김종호, 김재수, 차성주, 백귀현, 장희진 전 회장들과 함께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애로우헤드골프클럽은 1988년 창립, 올해로 29년 동안 인랜드지역 한인 골프 친목단체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장학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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