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원장에 박상섭 목사 선출
2017-12-10 (일)
강진우 기자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5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28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장으로 박상섭 목사를 선출했다.
박상섭 목사는 41대 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스프링필드 소재 워싱턴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워싱턴대학교에서 상담학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박 목사는 “목회연구원을 통해 많은 갈등에 직면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삶을 진단하고 회복의 방법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목회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다뤄질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임원으로 한세영 목사가 총무, 서기는 김재학 목사, 회계는 최영호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또 신임회원으로 이정범 목사, 조상래 목사가 등록했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윌리엄스버그 소재 퀄리티 인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성철 목사가 강사로 한 세미나의 주제는 ‘복음의 소통과 삶의 변화’.
문의 (571)830-8820
박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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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