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자연사 박물관 입장료 오른다
2017-12-04 (월) 12:00:00
LA 문화명소인 자연사 박물관의 입장료가 내년부터 인상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자연사 박물관의 입장료를 연령에 따라 2-3달러씩 인상시키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 아울러 주차요금도 현 12달러에서 최대 20달러까지 점차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박물관측은 밝혔다.
자연사박물관 관장 로리 베티슨-바가는 “지난 몇 년간 공룡 화석, 네이처 가든, 버터플라이 파빌리온 등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내년부터 시행될 요금인상안으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바뀔 연령별 요금은 ▲성인은 12달러에서 15달러로 ▲시니어, 학생, 유스(13-17세)는 9달러에서 12달러로 ▲아동(3-12)은 5달러에서 7달러로 각각 인상되며 2세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박물관 측은 LA카운티 주민들에 한해 매주 월-금 오후 3-5시 박물관 입장을 무료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