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큰 손’으로 불리는 톰 스타이어(60·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요구하는 두 번째 TV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스타이어는 16일 언론성명을 통해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은 나쁜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다”며 두 번째 탄핵 광고가 이날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탄핵청원 운동을 주도해온 그는 앞으로 1,000만달러를 트럼프 탄핵 캠페인에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그는 지금까지 탄핵 운동에 1,000만달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