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가장 인기 있는 전공중에 하나인 Computer Science는 당연히 취업이 용이하고 대학 졸업하자 마자의 연령대인 20대 초, 중반부터 높은 연봉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함을 무시할수 없을 것이다. 또한 해당 전공으로 대학원까지의 교육을 마쳤을 때 다른 직업과 비교할 때 현저히 무직자의 비율이 낮은 것 또한 인기 요소이기도 하다.

사실 해당 업계에서는 그다지 하바드나 명문대 이름만으로 직원을 선호하며 뽑는것은 아니다.

1. 젊은이들에게 꿈의 직장이라 불리우는 구글이나 인텔같은 회사 포함, 업계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구인을 하고 있을까?

· 지원자의 학점, 활동이력, 능력을 우선시 한다.

· 전체적인 대학 랭킹보다는 Computer Science 전공이나 특정 엔지니어링에 국한된 랭킹을 참고로 한다.

· 대학 랭킹에 의존하기 보다는(전체 랭킹이든, 엔지니어링 랭킹이든) 상위 30% 정도의 학생을 원한다.

·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일반적인 학점 cut-off 기준은 3.0이며 이는 대충 전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이수자의 반정도라고 보여진다.

· 교수의 추천서, 특히 research advisor에게서 받는 추천서는 재학중의 성적에 추가하여 상당히 비중을 가진다.

2. Computer Science 전공 대학원 프로그램의 랭킹을 살펴보자(US News 제공).

카네기 멜론, MIT, Stanford, UCB가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UIUC, Cornell, U of Washington, Georgia Tech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3. 소위 Tech 관련 회사들중 blue chip 회사들로 알려진 저명 기업의 컴퓨터 사이언스나 엔지니어링 종사자들의 주 출신 대학들은 어디일까?

Facebook: Stanford, UCB, MIT, Google: CalTech, CMU, Stanford, UCB, UIUC,

Microsoft: U of Washington, UIUC, CMU, Qualcomm: MIT, CMU, UCSD, UCSB,

Intel: UCB, UTAustin, MIT UCSD

Apple: Stanford, CalTech, MIT, Harvard

4.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 전공이고 적합할까?

로봇 제작에 관심있거나 나만의 컴퓨터를 만드는것을 시도해 보았거나 꿈꾸어 보았다면 전공으로 고려해 볼만 하겠다. 또한 수학에 대한 관심이 크고 문제 해결을 즐긴다거나, 비판적 사고력과 뛰어난 분석력을 지니고 있는 학생도 해당 된다. 독창성이나 창의력도 이 전공자의 특성중 하나로 발견되기도 한다. 미적분학, 데이터 논리, 정보 관리,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구조 및 알고리즘의 수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운영 체제를 설계 및 테스트하고 컴퓨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키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5.Computer Science로 진출 가능 분야(Career Opportunities) ;

· 회계분야

· 보험 계리 전문가

·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 컴퓨터 & IT 전문가

· 투자은행이나 투자 회사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금융 애널리스트 (Bank of America, 메릴린치)

(714)656-5868, sunny@flexsandiego.com

<Sunny Oh /YES-FLEX Prep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