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교 한글 백일장’수상자 발표

2017-11-08 (수)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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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부한인문인협 주최, 시상식 16일 대동연회장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윤관호)가 주최한 제18회 미 고교 한글 백일장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백일장은 뉴저지의 팰리세이즈팍 고교, 퀸즈의 베이사이드 고교와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등 3곳에서 1일과 3일 각각 열렸으며 각 학교별 1, 2, 3등 수상자는 ▲팰리세이즈팍고교: 오푸른양, 조민종군, 진하나양 ▲베이사이드 고교: 김찬주군, 서혜민양, 김현서군 ▲프랜시스루이스고교: 황수영양, 오미경양, 김예지양 등이다.

1등에게는 상금 200달러, 2등과 3등은 각각 150달러, 100달러씩, 이외 총 24명의 참가 학생들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플러싱의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에서 열리는 ‘뉴욕문학 제27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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