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상의 차기회장 누가 나서나
2017-11-06 (월) 12:00:00
문태기 기자
▶ 입후보 등록 10일 마감, 아직까지 출마자 없어
▶ 무투표 당선여부 관심
오는 10일(금) 오후 2시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하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차기 회장에 누가 나설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한인상공회의소 이사 중에서 한 명 또는 복수 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나서는 인사는 없다.
특히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입후보 자격은 2년(24개월) 이상 이사로 재직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새로운 인물’ 또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록할 가능성이 없다. 따라서 현재 상공회의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가 회장 선거에 나선다고 봐야 한다.
조셉 김 선거관리 위원장은 “현 이사 중에서 한분이 등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오고 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 분이 실질적으로 입후보를 할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마감일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만일에 등록 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으면 한인 상공회의소는 이사회를 통해서 차기 회장을 추천하거나 선출하게 된다. 복수의 후보가 등록했을 경우에는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서 차기 회장을 뽑는다.
지난 몇 년 동안 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단독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온 만큼 이번에도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에 걸쳐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정 현 회장은 최근 차기 회장을 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상공회의소 회장 임기는 1년이다.
한편 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입후보 자격(정관 제12조)은 시민권 및 영주권자로 오렌지카운티 지역 내에서 거주하거나 사업을 하고 있는 덕망이 높은 한인 상공인이어야 한다. 회장은 본회의 발전 및 육성에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인사로 24개월 이상 본회 이사로 재직한 자로서 선거 규정에 의한 제반 구비서류를 제출한 자들 중에서 본회 선거규정에 의하여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한인은 한국에서 출생하였거나 부모 중 한명이 한인인 경우를 말한다. ‘사업을 하고 있다’라 함은 사업체의 소유자, 동업자 혹은 사업체 대표를 말한다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회장 등록비는 3,000달러이다.
한인상공회의소 (714)63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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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