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3·1정신을 되돌아보는 강연회가 오는 5일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미주조직위원회 주최로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5일 오후 4시 아로마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3·1운동기념사업회 서울본회 회장인 이정은 박사가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정은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자유적 정신, 창조적 생활, 홍익세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3·1정신을 설명하고 새로운 3·1운동을 통한 통일된 1등 국가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들은 “후세들을 위해 3·1정신을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310)384-8601, www. 31usa.org

<심우성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