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교장단 회의

2017-10-28 (토)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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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28일 세종한국학교· 뉴욕, 11월4일 뉴욕교회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교장단 회의를 각각 개최한다.

회의는 회원학교 교장을 비롯한 대표자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최근 출범한 제17대 집행부와 더불어 학교 운영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협의회 주최 행사 및 각 한국학교 주최 행사에 대한 점검, 재외동포재단 발송 역사자료 및 각 학교 교과서 배포, 차세대 리더 봉사상 시상식 등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뉴저지 회의는 이달 28일 오후 4~6시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소망교회 소속 세종한국학교(451 Grand Ave.)에서, 뉴욕 회의는 11월4일 오후 4~6시 플러싱의 뉴욕교회한국학교(142-08 32nd Ave.)에서 각각 열린다. 참석 여부는 이메일(naksnec@gmail.com)로 알려주면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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