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웨스턴 교차로 주말 차단
2017-10-27 (금) 12:00:00
LA 한인타운 퍼플라인 지하철 연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윌셔와 웨스턴 역 인근 도로 차단이 향후 3개월 가량 이어질 예정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LA 메트로는 윌셔와 웨스턴 역 지하철 연장 공사로 인해 27일부터 내년 2월께까지 ▲윌셔 블러버드의 웨스턴~맨해턴 플레이스 구간이 주말마다 전면 차단되고 ▲주중에는 웨스턴~세인트 앤드루스 구간 양방향 차선이 2개로 줄어들게 되며 ▲웨스턴 애비뉴에서 윌셔 블러버드로의 좌회전 차선도 차단돼 좌회전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또 윌셔 선상의 일부 인도도 보행자들의 통행이 차단될 수 있다고 메트로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