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또 대형 계 파동

2017-10-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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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인근 지역 한인들을 중심으로 계를 운영해오던 계주가 돌연 잠적하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한인사회 계파동 재연이 우려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한인들에 따르면 뉴저지 팰팍 지역 한인 업주 K씨가 주도해 온 문제의 계는 계좌당 매달 3,000달러씩 부어 9만 달러를 수령하도록 돼 있으나, K씨가 지난 21일 갑자기 행방을 감추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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