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간증집회
2017-10-20 (금) 08:35:39
▶ 21일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22일 플러싱 온세대교회
개그우먼 조혜련(사진) 집사가 뉴욕․뉴저지 한인교회에서 잇따라 간증집회를 갖는다. 우선 뉴저지 웨인(491 Alps Rd.)의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기성)는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조혜련 집사를 초청한 간증집회를 21일 오후 7시30분 개최한다.
교회는 이에 앞서 15일 창립주일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어 22일 오전 11시30분에는 플러싱(2950 Union St.)의 온세대교회(담임목사 이성민)가 주일 2부 예배 시간인 오전 11시에 ‘조혜련 초청 스토리 만남’을 마련한다.
이날 주일예배는 오전 9시 1부만 드린다. 지난달 자신이 직접 낭독한 성경구절이 담긴 찬송앨범 ‘성경낭독이 있는 찬양’을 발매한 조혜련 집사는 ‘방황하던 44년의 삶을 기다려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딸로 살겠다’는 각오로 국내외 곳곳에서 간증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의 973-694-3880(베다니연합감리교회), 718-353-5200(온세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