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등록금 가장비싼 대학 ‘5만725달러’스티븐슨 공대 1위

2017-10-19 (목)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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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에서 가장 등록금이 비싼대학은 ‘스티븐스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공립 및 사립대학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뉴저지에서는 호보큰 소재 스티븐스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의 등록금이 5만725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드류 대학이 4만8,336달러로 그 뒤를 이었으며, 프린스턴 대학이 4만7,140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페어리 디킨슨 대학의 플로함 캠퍼스가 4만4,415달러, 메트로폴리탄 캠퍼스는 4만1,811달러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라이더 대학은 4만1,301달러로 6위, 세톤 홀 대학이 4만788달러로 7위에 올랐다 순이었다.

한편 뉴저지주에서는 유니온 소재 킨 대학이 뉴저지 거주민은 1만1,870달러, 비거주민 1만8,637달러로 등록금이 가장 낮은 곳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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