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법 마리화나 2~3천 그루 적발

2017-10-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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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센티아 경찰국 수사 중

오렌지카운티 플래센티아 지역에서 최근 다량의 마리화나 재배 시설이 발견돼 경찰국이 수사 중이다.

플래센티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18분경 700 South Melrose Ave. 블록 인근에서 화재로 인해 불에 탄 전선을 복구 작업을 하던 남가주 에디슨 직원들은 화재의 원인이 가까운 건물로부터 과도한 전압 사용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 경찰 측에 알렸다.

직원들에 따르면 당시 문제의 건물 주변에는 지독한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국이 건물 내부를 급습한 결과 건물 안에서는 불법으로 재배된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2~3,000여 그루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현행법상 플래센티아 시에서는 어떤 이유로도 상업적 용도의 마리화나 재배가 금지되어 있다.


한편 아직까지 비즈니스 소유주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국은 수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714)99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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